오늘까지 체중은 총 4kg이 빠졌습니다. 다만, 혈당량이 43을 찍어서(50~100이 정상인) 그로 인한 현기증때문에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. 쩝... 내일은 얼마나 빠질런지 궁금하네요.
여기에 인터넷 지원이 되는 모뎀이 있더군요. 그래서... 단식 프로그램이 다 끝난 밤중이라면 가지고 간 노트북을 활용해서 인터넷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 결국... 잠수는 아니게 되었군요. 물론 들키면 곤란하게 되겠습니다만... 그리고, 내일 프로그램을 수행하려면 좀 일찍 잘 필요는 있으므로 오래도 못합니다만... 기쁘다면 기쁩니다.
참고로, 이제 3일째인데 약 2.5kg 정도가 줄었습니다. 기간을 다 채우고 보식기간까지 잘 행동하면 꽤나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다만, 역시 기운이 빠지고 배고프고(생각했던 것 보다는 아닙니다만...) 음식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군요,
그럼, 내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...
아래 스쿨럼블 279, 280화 감상문에도 언급했습니다만, 저는 2주일간 단식원에 가서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. 체중이 말하기 쪽팔릴 정도로 불어난 관계로, 결국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결정을 해 버렸습니다. 따지고보면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... 아무튼 2주일간 온라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.
아무튼, 2주일간 저는 잠수를 타게 되었습니다. 그저 단식원에서 보내는 생활이 의미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.
부디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...
PS : 노트북을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, 인터넷이 안되는게 크리티컬... 대신, 만고쿠님이 부탁하신 여름의 아라시 2화는 어떻게든 노력해 보겠습니다...